눈이 귀한 포항지역에
그것도 3월에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.
어제 입학식을 하고
오늘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좋아라 입이 벌어져 있습니다.
발이 빠져 온통 다 젖고, 시려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.
아래 사진은 학생들이 밟지않은 상태의 운동장과 학교 전면입니다.
운동장이 좁아서 운동장 주위로 그물막을 쳐 두었습니다.
공이 넘어가지 않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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