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가는 이야기

교육을 생각합니다.

회형 2006. 4. 24. 09:57

몇일전 신문에서 본 기사중에

교직경력 10년 정도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장공모제를 교육혁신위에서 의견으로 내 놓은것을 봤습니다.

물론 흥정용으로

크게 한번 후려쳐 내 놓은 안이겠지만

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.

교육을 이렇게 흐려놓으면

지금이야 바로 무슨 결과가 나타나겠습니까마는

앞으로 이런 상태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서 주역이 될

그 시기가 되면

우리 사회가 어떻게 될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.

 

월요일 아침

황사는 심하게 밀려 드는데

유쾌한 이야기 올리지는 못해서 아래 그림으로 대신 기분전환 부탁드립니다.

저희 집 화단에 심어둔 각시붓꽃입니다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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