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걷이가 끝난 논바닥에 떨어진 나락을 주워먹는 오리떼들이 제법 커졌습니다.
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장면인데
금년 가을에 메뚜기 떼가 많았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.
지난해 처음 부임해 왔을 때
농약 냄새로 약간씩 머리가 아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
금년에는 농약 냄새를 별로 맡아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.
농약이 줄어지니 메뚜기, 오리떼들이 많아 지네요.
좋은 현상 아닙니까.
운전중이 었지만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어 몇 컷 촬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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